책소개
아내를 떠나보낸 후 1년의 기록
사랑을 추억하고 다시 살아가기 위한 애도와 치유의 그림 그리기
25년을 함께해 온 아내 패티가 비극적인 사고로 영원히 떠났다. 믿을 수 없는 거대한 절망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림 그리기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했던 대니 그레고리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방법으로 아내의 죽음을 애도했다. 바로 그림과 함께 쓴 일기다. 시원스러울 만큼 솔직하게 슬픔을 담아내고, 무너진 삶을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담담히 기록한 이 회고록은 상실을 경험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이며, 창작과 예술이 지닌 치유의 힘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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