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힘있는 필치로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만화가 중의 한 명으로 우뚝선 백성민의 따뜻한 그림 이야기 <광대의 노래>. 펜이 아닌 붓으로 도구를 바꾸어 새롭에 그의 그림들을 2008년 달력으로 만난다. 한국적인 선이 붓의 농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그의 작품은 그 어떤 감각적 자극이나 미사여구로 가득한 긴 글들보다도 묵직하게 가슴을 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면서 지인들께 약소한 마음을 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선물하기 좋은 미니 박스 속에 담긴 액자 형식의 탁상용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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