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의 작가 프랭크 밀러의 최근작으로 영화 ‘300’의 원작이기도 하다.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패의 분수령이 되었고, 동서양 역사에 중요한 지점이 되었던 ‘테르모필라이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작가 소개
프랭크 밀러 글
1957년 메릴랜드 출생. 1977년 골드키 코믹스의 《더 트와이라잇 존》을 통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979년, 그는 『데어데블』 시리즈를 발표해 마블 코믹스의 오래된 캐릭터인 맹인 슈퍼 영웅 데어데블을 다시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DC 코믹스로 자리를 옮겨 일본 시대극과 사이버 펑크를 결합한 『로닌』을 발표하며 만화가로서 입지를 다져갔다.
특히 1986년 발표한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리턴즈』는 슈퍼 히어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불러일으킨 1980년대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씬시티』, 『300』 등 슈퍼히어로물의 틀을 벗어난 작품들로도 극찬을 받으면서 가장 인기 있고 바쁜 만화가가 되었고, 영화 연출로도 분야를 넓혀 가고 있다. 현재 그래픽 노블의 고전인 윌 아이너스의 『스피릿(The Spirit)』의 감독을 맡아 영화로 만들고 있으며 「씬시티」2,3편과 「300」의 속편 영화와 비디오 게임 등 그와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나는 자연에 투자한다』, 『필립 볼의 형태학 3부작: 흐름』, 『희망의 자연』, 『돼지의 발견』, 『사상 최고의 다이어트』, 『오만과 편견』, 『반대자의 초상』, 『엠마』 등이 있다.
1957년 메릴랜드 출생. 1977년 골드키 코믹스의 《더 트와이라잇 존》을 통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979년, 그는 『데어데블』 시리즈를 발표해 마블 코믹스의 오래된 캐릭터인 맹인 슈퍼 영웅 데어데블을 다시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DC 코믹스로 자리를 옮겨 일본 시대극과 사이버 펑크를 결합한 『로닌』을 발표하며 만화가로서 입지를 다져갔다.
특히 1986년 발표한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리턴즈』는 슈퍼 히어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불러일으킨 1980년대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씬시티』, 『300』 등 슈퍼히어로물의 틀을 벗어난 작품들로도 극찬을 받으면서 가장 인기 있고 바쁜 만화가가 되었고, 영화 연출로도 분야를 넓혀 가고 있다. 현재 그래픽 노블의 고전인 윌 아이너스의 『스피릿(The Spirit)』의 감독을 맡아 영화로 만들고 있으며 「씬시티」2,3편과 「300」의 속편 영화와 비디오 게임 등 그와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