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120만 부 돌파! 밀리언셀러 농업 만화 제3탄!

백성귀족 3

아라카와 히로무 | 그림 아라카와 히로무 | 옮김 김동욱

출판사 세미콜론 | 발행일 2014년 6월 23일 | ISBN 978-89-837-1649-1

패키지 반양장 · 국판 148x210mm · 116쪽 | 가격 8,000원

분야 만화, 코믹스

책소개

“멜론 같은 건 너무 먹어서 물리네, 오호호.”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의 아라카와 히로무
낙농 귀족 그녀의 예측 불허 만화 토크 쇼, 대망의 제3탄!

 

더 깊고 풍성해진 농업 버라이어티
…그리고 밝혀지는 소 여사 데뷔의 비밀.
작가의 산후, 더 유쾌해져 돌아온 인기 개그 만화!

 

군침 도는 <농가의 간식> 편부터 <연어의 귀환> 편 등 기상천외한 경험들뿐만 아니라 징농제(徵農制) 이야기,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던 작가 데뷔의 비결 그리고 상경 직후의 이야기가 모두 이 권에서 공개되니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물론 <북방여우 하니 말인데> 편과 <이러니저러니 해도 곰이 제일> 편 등 동물들 역시 빠지지 않는다. 부디 다음 권도 기대해 주시길!

 

“빨리 내 돈을 가져가고 책을 다오!” ─‘투다아난’님
“홋카이도의 삶은 엄청 힘들지만 엄청 재미있는 것일까…라는 게 전해지기 때문에 원래 재미있는 에세이 만화 가운데서도 월등히 재미있는 게 아닐까.” ─‘Yhei’님
“왜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금껏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Amazon Customer’님
“세 권째 정도가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는 작품들도 많은데, 여전히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워 업하고 있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합니다.” ─‘有閑子’님

편집자 리뷰

국내에는 『강철의 연금술사』와 『수신연무』, 『은수저』, 『아루스란 전기』 등으로 전성기를 구가 중인 일본의 인기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의 『백성귀족』 3권이 출간되었다. 아라카화 히로무의 고향인 홋카이도를 무대로 홋카이도 농민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하고 있어 일본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농업 버라이어티 에세이 만화이다. 2014년 2월 셋째를 출산한 이후 어떤 흔들림 없이 더욱 유쾌해지고 노련해진 유머와 개그 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시리즈 누계 12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만화 작품으로, 일본 아마존이 2014년 6월에 발표한 ‘2014년 상반기 만화 종합 랭킹’ 5위를 기록했다. 2013년 1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된 만화 작품들을 가장 많이 팔린 작품 중 하나인 것이다. 이 위로는 2013∼2014년의 초화제작이었던 『진격의 거인』, 21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원피스』, 그리고 같은 작가의 『은수저』 정도뿐이다.
만화 시장에 ‘농업 붐’이 부는 것일까? 늘 새로운 작품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아라카와 히로무의 저력과 출발점을 『백성귀족』 3권으로 만끽해 보자. 홋카이도 농민들의 범상치 않은 일상과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충격과 공포, 그리고 폭소의 소용돌이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26마리 … 3
27마리 … 11
28마리 … 21
29마리 … 29
30마리 … 39
31마리 … 47
32마리 … 57
33마리 … 69
34마리 … 77
35마리 … 87
36마리 … 95
37마리 … 103
부록    … 112

작가 소개

아라카와 히로무

1973년 홋카이도 출신. 고교 졸업 후 7년 동안 가업인 낙농업에 종사하는 한편 여러 잡지에 일러스트와 4컷 만화를 투고한 끝에 1999년 ‘제9회 에닉스 21세기 만화대상’ 수상을 계기로 상경하여 본격적인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2001년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첫 연재작이자 대표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재 개시, 어마어마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일약 21세기 일본 만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기에 이른다.

강렬한 주제 의식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그 와중에 허를 찌르듯 번득이는 유머 감각을 골고루 겸비한 작풍으로 평판이 높으며, 현재는 『은수저~Silver Spoon~』를 완결하고, 『아르슬란 전기』와 함께 자신의 작품 중 최장기 연재작이 된 농가 에세이 『백성귀족』을 연재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백성귀족』,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Silver Spoon~』, 『아르슬란 전기』(원작 다나카 요시키) 등이 있다.

아라카와 히로무 그림

1973년 홋카이도 출신. 고교 졸업 후 7년 동안 가업인 낙농업에 종사하는 한편 여러 잡지에 일러스트와 4컷 만화를 투고한 끝에 1999년 ‘제9회 에닉스 21세기 만화대상’ 수상을 계기로 상경하여 본격적인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2001년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첫 연재작이자 대표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재 개시, 어마어마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일약 21세기 일본 만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기에 이른다.

강렬한 주제 의식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그 와중에 허를 찌르듯 번득이는 유머 감각을 골고루 겸비한 작풍으로 평판이 높으며, 현재는 『은수저~Silver Spoon~』를 완결하고, 『아르슬란 전기』와 함께 자신의 작품 중 최장기 연재작이 된 농가 에세이 『백성귀족』을 연재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백성귀족』,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Silver Spoon~』, 『아르슬란 전기』(원작 다나카 요시키) 등이 있다.

김동욱 옮김

게임 및 IT 기술 번역으로 2000년대 초 처음 번역과 연을 맺었다. 이후 애니메이터 등 다방면으로 서브컬처 분야에 종사하다가 출판 번역에 입문해 현재는 전업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공각기동대』, 『메종일각』, 『사가판 조류도감』, 『사가판 어류도감』, 『요츠바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트윈 스피카』, 『파이브 스타 스토리』, 『BLA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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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