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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


첨부파일


서지 정보

부제: 디자인 라이브러리

김현미

출판사: 세미콜론

발행일: 2007년 8월 27일

ISBN: 978-89-837-1371-1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230x181 · 248쪽

가격: 20,000원

분야 디자인


책소개

33가지 서체의 탄생 과정과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각 서체의 편집 디자인에 사용된 사이즈를 비롯,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정보가 담겨 있다. 인터넷 블로그 제작 등으로 서체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목차

1. 센토 – 서체로 느껴 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2. 벰보 – 황금의 파트너십이 창조한 서구 로만 서체의 원형3. 게라몬드 –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리프 서체의 원형4. 캐슬론 – 프랑스에는 게라몬드가, 영국에는 캐슬론이5. 가우디 – 미국에서 탄생한 특별한 로만 서체6. 타임스 로만 – 신문을 위해 탄생한 ‘전천후’ 서체7. 사봉 –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얀 치홀트가 남긴 선물8. 팔라티노 – 펜글씨의 생동감이 특징인 로만 서체9. 베스커빌 – 18세기에 등장한 모던한 인물의 모던한 서체10. 보도니 – 이탈리아가 선사한 ‘서체의 꽃’11. 발바움 – 가장 독창적인 독일의 낭만주의 서체12. 클라렌든 –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난 본문용 서체13. 시티 – IBM 로고의 모태가 된 서체14. 센추리 스쿨북 – 두 세대에 걸친 재능과 땀이 만들어 낸 서체15. 프랭클린 고딕 – 미국의 모더니즘을 보전하는 서체16. 악치덴츠 그로테스크 – 신 타이포그래피의 전통을 잇는 서체17. 헬베티카 – 20세기 공식 서체18. 유니버스 – 타이포그래픽 컬러 팔레트19. 퓨추라 – 바우하우스의 정신을 실현한 서체20. 아방가르드 – 미국 잡지 디자인의 황금기에 태어난 서체21. 길 산스 – 가장 영국적인 서체22. 옵티마 – 세리프와 산세리프의 최적의 배합23. 프루티커 – 파리 공항의 사인을 위해 만든 서체24. 퍼피추아 – 조각가 에릭 길의 조각한 듯한 서체25. 리토스 – 그리스 시대의 명각 글씨를 표현하는 서체 26. 스넬라운드핸드 – 기품있고 정감있는시각적 메시지, 손글씨 서체27. 페뇨 – 포스터 아티스트 카상드르의 아르데코 서체28. 쿠퍼 블랙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푹신한 세리프29. 블록 – 20세기를 연 \’포스터 양식\’의 산세리프 서체30. 오클랜드 –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보여 준 비트맵 서체31. 페트 프락추르 – 국가와 이념의 표상이 된 서체 양식32. OCR-A, OCR-B – 광학 문자 인식 기술(OCR)을 지원하는 서체33. 로티스 – 독일의 거장 오틀 아이허가 남긴 하나의 서체서체 기본 용어서체 가족한 눈으로 보는 서체 탄생 연표참고 문헌도표 출처찾아 보기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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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서울대 산업디자인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미국으로 유학,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SADI(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신 타이포그래피 혁명가 얀 치홀트>,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