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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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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한국 인디 음악 10년사

박준흠

출판사: 세미콜론

발행일: 2006년 9월 8일

ISBN: 89-837-1322-4

패키지: 반양장 · 46배판 188x257mm · 416쪽

가격: 27,000원

분야 에세이


책소개

이것이 바로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다!인디 음악 10년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희망이다.각 장마다 소개된 뮤지션들과 손꼽을 만한 명반들은 뜨거운 에너지를 품은 인디 신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먀, 또한 한국 대중음악이 걸어온 흔적이기도 하다. 결국 10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얘기되는 음악은 좋은 ‘앨범’이고 뛰어난 ‘노래’일 수밖에 없다.
1996년 드럭에서 나온 첫 번째 인디 음반 [Our Nation]으로부터 지금까지 한국 인디 음악이 걸어 온 길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음악 평론가 박준흠이 언니네 이발관, 델리 스파이스, 허클베리 핀, 푸른 새벽 등 인디 음악을 이끌어온 뮤지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진지한 고민과 다양한 태도를 소개했다.한편 부록 두 장의 CD(‘인디별곡 현재의 노래’, ‘인디별곡 희망의 노래’)에 실린 29곡도 책과 한국 인디 음악 10년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목차

머리말들어가며 – 인디 음악에 대한 정의, 오해, 역사, 의미, 제안1996언니네 이발관노이즈 가든1997델리 스파이스노 브레인1988허클베리 핀연영석코코어볼빨간레이니 선1999럭스마이 앤트 메리스웨터2000코스모스3호선 버터플라이바셀린2001데프콘홀리마쉬2002플라스틱 피플2003푸른새벽2004이장혁슬로우 쥰카프카2005소규모 아카시아밴드나오며 – 인디 음악 10년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부록 CD 해설 – 뮤지션 및 노래 소개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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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흠

대중음악평론가. 1966년생.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주)LG 정보통신연구소에서 근무하였고 (주)G-TV 송출.음향.영상을 담당하기도 했다. 서울 재즈 아카데미 사운드 레코딩 엔지니어링 과정을 졸업했다. 월간 음악전문지 ‘Sub’ 기획실장 및 편집장을 역임하였으며 인터뷰 중심의 대중문화 웹(New Music Journal)을 창간할 예정이다.